국제

나이지리아에서 자살 폭탄테러...15명 사상

2015.02.02 오전 01:06
나이지리아에서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해 15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AFP통신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나이지리아 북동부 포티스쿰에 있는 정계 인사의 자택 주변에서 괴한이 자살 폭탄테러를 일으켜 8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번 테러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보코하람의 소행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