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시아 국가들, 중국 맞서 다투어 군비증강"

2015.02.27 오후 04:14
아시아 국가들이 중국과의 영유권 분쟁에 맞서 너도나도 군비증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베트남과 인도,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이 신형 전투기와 잠수함 등의 군 장비를 잇달아 도입하며 전력확충을 도모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방예산을 매년 10%씩 늘리는 중국과는 비교도 되지 않지만 최소한의 억지력을 확보해 영유권 분쟁에서 밀리는 상황을 막아보겠다는 의도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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