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빛으로 만든 '카멜레온' 드레스

2015.03.03 오전 05:03
[앵커]
어두운 조명 아래 덩그러니 놓여있는 미니드레스.

불이 꺼지자, 형광 빛의 화려한 드레스로 변신하는데요.

무려 187개의 형광성 액체가 담긴 관을 연결해 만든 겁니다.

이렇게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들이 불빛을 이용한 미래형 드레스를 앞다퉈 선보이고 있는데요.

미래에는 또 어떤 혁신적인 스타일이 유행할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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