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리퍼트 대사 부친 "안전하다 느낀 한국에서 발생해 더 충격"

2015.03.06 오전 01:15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의 부친인 짐 리퍼트 씨는 리퍼트 대사의 피습과 관련해 비교적 안전하다고 느낀 한국에서 발생해 더 충격으로 다가왔다고 말했습니다.

짐 리퍼트 씨는 고향인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들이 그동안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도 근무했는데 다친 적이 없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짐 리퍼트 씨는 또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리퍼트 대사의 피습에 심한 충격과 우려를 표명하면서도 아들이 한국을 사랑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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