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440억 원 추정 고흐 풍경화 경매에 나와

2015.04.14 오후 01:00
4천만 달러, 우리 돈 440억 원으로 추정되는 빈센트 반 고흐의 풍경화가 다음 달 5일 뉴욕 소더비 경매에 오릅니다.

인상파와 근대미술 경매에 나온 반 고흐의 1888년 작 유화, '알리스캉의 가로수 길'은 반 고흐가 프랑스 남부 아를에서 친구인 폴 고갱과 함께 두 달 동안 머무를 때 그린 작품입니다.

반 고흐 작품 가운데 역대 최고가는 1990년 940억 원에 팔린 '가셰 박사의 초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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