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국계 美 경찰, 순찰 도중 총에 맞아 사망

2015.05.28 오전 03:20
한국계 미국 경찰관이 순찰 도중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현지 시각 24일 오전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에서 어머니가 한인인 45살 제임스 베넷 경관이 순찰차 안에서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베넷 경관이 신고를 받고 건설 현장에 출동했다며 현장 부근에서 괴한의 총에 맞아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 주변을 탐문하며 총격 용의자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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