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핫클릭] 안젤리나 졸리, 난민 걱정에 밥도 못 먹어?

2015.08.18 오전 10:13
글래머러스하고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사랑받고 있는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스타죠.

안젤리나 졸리가 최근 말라도 너무 마른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한몸에 받고 있는데요.

이렇게 졸리가 살이 빠진 이유, 다이어트 때문이 아니라고 하네요.

섹시한 몸매와 난민을 위한 선행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헐리웃 스타, 안젤리나 졸리.

최근 그녀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172cm의 키에 몸무게가 무려 37.6kg까지 빠져 마치 초등학생을 방불케 하는 몸무게를 가지게 된 건데요.

헐리웃 배우가 살 빠진 게 뭐가 그렇게 특별하냐 생각할 수도 있지만요.

졸리가 이렇게까지 살이 빠진 이유가 아주 특별합니다.

항암치료를 비롯해 난민들 생각에 식사를 거의 하지 않아 몸무게가 빠졌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안젤리나 졸리의 몸무게는 유방 절제 및 재건술 이전 52kg까지 나갔지만 수술 후 41kg까지 빠졌고요.

이후 유엔 난민기구 특사로 활동하면서 난민 생각에 식사를 거의 하지 않아 몸무게가 점점 줄어들었다고 하네요.

이 때문에 남편인 브래드 피트를 비롯한 가족들의 걱정도 깊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안젤리나 졸리, 난민에 대한 걱정도 좋지만 그 전에 여섯 아이의 엄마라는 것, 그리고 모두가 사랑하는 멋진 여배우라는 점잊지말고 건강 회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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