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43년 만에 열린 '미스 이라크' 대회에서 키르쿠크 출신의 샤이마 압델라만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압델라만은 이라크가 진보하고 있어 매우 행복하다며 이 행사는 이라크인들의 얼굴에 웃음을 찾아줬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미스 이라크 대회가 열린 것은 지난 1972년 이후 처음입니다.
행사 주최 측은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미스 이라크를 출전시키려고 이번 행사를 국제 기준에 맞게 진행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