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해리포터'를 거절한 12개의 출판사
블룸스버리가 해리포터를 출판할 때까지 작가 JK 롤링은 총 12개의 회사에서 딱지를 맞았습니다. 책은 출판 이후 전 세계 60개국에 번역됐고, 롤링에 우리 돈 1조 원 이상의 수익을 가져다줬습니다.
2. 쓰레기통에 버린 전자화폐 '비트코인'
제임스 하웰즈는 2009년 7500개의 비트코인을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제임스는 비트코인이 든 하드디스크를 버린 후에야 자신이 헐값에 구입한 비트코인이 '1코인당 613파운드'로 뛰었다는 사실을 알아챘습니다. 그가 버린 비트코인의 값어치는 우리 돈 무려 72억 원에 달합니다.
제임스는 뒤늦게 쓰레기장으로 달려갔지만 결국 하드디스크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3. 구글의 100만 달러 인수 제의를 거절하다
구글 창업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1999년 익사이트 사의 CEO 조지 벨에게 '구글'을 100만 달러, 우리 돈 약 12억 원에 팔겠다고 제의했습니다. 하지만 벨은 이를 거절했고, 래리와 세르게이는 다시 75만 달러로 가격을 낮춰서 제안했으나 결국 구글 판매에 실패했습니다.
구글의 가치는 2015년 기준으로 약 442조. 이는 당시 제안한 100만 달러보다 무려 365,000배 뛴 가격입니다.
4. 그 때 히틀러를 쐈었더라면...
1914년 1차 세계 대전 당시 최고 무공훈장을 받은 영국군인 헨리 텐디는 부상 당한 적군 일병을 만나게 됩니다. 헨리가 만난 일병의 이름은 '아돌프 히틀러'. 헨리 텐디는 아돌프가 적이지만 불쌍한 마음이 들어 그를 쏴 죽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히틀러는 전쟁에서 살아남아 결국 2차 세계 대전을 일으켰습니다.
5.숫자 하나 뒤바뀌었을 뿐인데...
2005년 일본의 미즈호 증권사 주식중개인이 주식 거래 실수로 회사에 1억 9,000만 파운드(약 3,059억)의 손해를 끼쳤습니다. 1개의 주식을 610,000엔에 팔아야 했으나 실수로 610,000개의 주식을 1엔에 팔아버린 것입니다.
해당 직원이 소속된 회사인 미즈호 증권사는 증권거래소에 주문 취소를 요청했으나 거절당하고
원래의 가격으로 되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진, 한국경제)
6. 칭기즈칸을 화나게 하다
13세기 몽골 황제인 칭기즈칸은 당시 국경을 맞대고 있던 khwarezmid 제국 국왕에게 외교와 무역 개방을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국왕은 제안을 거절하고 외교관을 살해했습니다.이에 격분한 징기스칸은 20만 대군을 이끌고 가 나라를 멸망시켰습니다.
7. 페이스북의 실수
페이스북은 2009년 브라이언 액톤과 잔 쿰의 입사를 거절했습니다. 이 둘은 입사가 좌절된 후 '왓츠앱'을 설립했고, 페이스북은 왓츠앱을 인수하기 위해 무려 190억 달러(약 20조 5,000억 원)을 지불했습니다.
8. 기차를 너무 크게 주문하다
프랑스 철도기업 SNCF는 새 열차를 사기 위해 약 150억 달러를 들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뒤늦게 새로 구입한 열차가 역을 지나가기에는 폭이 너무 크다는 사실을 알아챘습니다. 결국 SNFC는 578억의 돈을 추가로 지불해 열차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야 했습니다.
9. 비틀즈를 오디션에서 탈락시키다
1962년 레코드 음반사 데카는 두 밴드를 상대로 오디션을 치렀고, 그 가운데 한 팀인 브라이언 '폴&트레멜로스'와 계약했습니다. 이 밴드도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인기를 누렸지만, 오디션에서 탈락했던 상대 밴드는 바로 '비틀즈'였습니다.
10. 회사 이름에 더한 's'
영국 정부는 서류에 's'를 잘못 넣었다가 약 145억 원의 소송을 당했습니다. 테일러 앤 선이란 회사명에 's'를 넣어 이미 파산한 '테일러 앤 선즈'로 잘못 표기한 것입니다. 이 실수로 인해 무려 250명의 사람이 잘 다니던 직장을 잃어야 했습니다.
YTN PLUS 정윤주 모바일PD(younju@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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