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SNS를 운영할 사람을 모집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20일(현지시간) 왕실 트위터 계정 3개와 페이스북, 왕실 유튜브를 직접 관리할 사람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봉은 약 5만 파운드(약 8,150만 원)이며 근무지는 버킹엄 궁전입니다.
관리자가 근무해야하는 트위터 계정 세 개는 The British Monarchy(여왕), Kensington Palace(켄싱턴 궁전), Clarence House(여왕 저택, 클라렌스 하우스)입니다.
메트로는 "왕실 계정을 관리하는 만큼, 충분한 이력을 지니고 여왕의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는 경험자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PLUS 모바일 PD
정윤주(younju@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