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美 라스베이거스 폭우·우박...피해 속출

2016.07.01 오전 10:44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 폭우와 우박으로 전기가 끊기고 도로가 차단되는 등 홍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라스베이거스에 현지 시각 어제(30일) 오후 4시 30분경부터 90분 동안 강풍과 우박을 동반한 55밀리미터의 비가 기습적으로 쏟아져 폭우주의보를 발령했다고 전했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는 현재 4천5백 가구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고, 항공기 운항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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