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北 최룡해, 리우 올림픽 참석차 출국

2016.07.30 오전 10:41
최룡해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평양의 국제공항에서 최 부위원장이 브라질로 떠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최 부위원장은 다음 달 6일 열리는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한 뒤 브라질에 1주일 정도 머물다가 귀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김정은의 최측근으로 거론되는 최룡해는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을 겸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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