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캄보디아 휴양지 해변서 한국인 아버지·아들 익사

2016.08.26 오후 06:54
캄보디아 휴양지 바닷가에서 물놀이하던 한국인 관광객 2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오늘 오전 10시쯤 캄보디아 남서부 프레아 시아누크 주의 오트레스 해변에서 40살 이 모씨와 이 씨의 4살 아들이 물에 빠져 숨졌다고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이 밝혔습니다.

최근 캄보디아에 입국한 이들은 휴양지 오트레스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중이었습니다.

한국대사관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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