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트럼프 빼닮은 밀랍 인형, 취임식에 공개

2017.01.19 오전 09:1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를 빼닮은 밀랍 인형이 우리 시각 모레(21일) 새벽 열리는 대통령 취임식에 맞춰 일반에 공개됩니다.

마담 투소 밀랍 인형 박물관은 아티스트 20명이 6개월간 만든 트럼프 밀랍 인형을 취임식에 맞춰 영국 런던과 미국 워싱턴DC, 뉴욕,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서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박물관 측은 트럼프 당선인 특유의 머리 모양을 재현하는 데 6주가 걸렸다며, 실물처럼 보이기 위해 금색 야크 털을 공수해 직접 한 올 한 올 심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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