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방카 "퍼스트레이디는 멜라니아"

2017.01.20 오전 07:26
도널드 트럼프의 장녀 이방카는 백악관에서 퍼스트레이디 역할은 자신이 아니라 멜라니아가 맡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방카는 취임식 하루 전에 방송된 ABC방송의 한 프로그램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퍼스트레이디는 한 명이고 멜라니아가 아주 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방카가 퍼스트레이디를 맡을 것이라는 관측은 멜라니아가 아이 교육 문제로 당분간 백악관으로 이사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진 이후 확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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