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광고 촬영 도중 다친 유덕화, '최대 9개월 재활 필요'

2017.01.24 오후 02:30

지난주 태국에서 자동차 광고를 촬영하다가 부상 당한 홍콩 스타 유덕화가 최대 9개월의 재활 훈련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덕화는 지난 목요일 촬영 현장에서 말을 타다 떨어진 뒤 골반이 골절됐다.

현지 매체는 검사 결과 유덕화에게 6~8주간 병원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6~9개월의 재활 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유덕화는 사고 전 영화 프로모션 캠페인 참석 등이 계획돼있었으며 연말에 콘서트도 할 예정이었지만, 이번 사고로 모든 것이 취소될 위기에 놓였다.

최근 유덕화를 방문한 가수 알란 탐에 따르면, 유덕화는 말을 하거나 웃을 때마다 상처 부위가 아프다고 한다.

YTN PLUS(press@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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