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하늘의 여왕' 보잉 747기 마지막 비행

2017.11.08 오전 08:39
미국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의 보잉 747기가 현지 시간 어제 마지막 비행을 했습니다.

점보 제트기로 불려 온 보잉 747기는 1968년 첫 비행을 했으며 더 많은 승객을 태우고 장거리 비행을 함으로써 항공 여행에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어제 마지막 비행은 1970년 샌프란시스코- 하와이 항로 첫 취항을 기념해 같은 코스에서 이뤄졌습니다.

하늘의 여왕으로 불려 온 보잉 747기는 비행기의 묘지로 불리는 모하비 사막에서 폐기 처분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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