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란 서부 규모 5.1 지진...21명 부상

2018.01.07 오전 05:59
이란 서부 지역에서 현지 시각 6일 오후,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21명이 다쳤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외신들은 케르만샤 주 사르폴자하브 시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8㎞라고 전했습니다.

이 지진으로 21명이 다치고, 주민들이 대피한 상태입니다.

지진이 발생한 이란 케르만샤 주에서는 지난해 11월,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해 600여 명이 숨졌습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