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日 "북일 정상회담 위해 북한과 계속 접촉"

2018.06.15 오후 01:21
아베 일본 총리가 의욕을 보이고 있는 북일 정상회담과 관련해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은 북한 측과 계속 접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고노 외무상은 각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금까지 다양한 경로를 통해 북한과 의견을 교환했으며, 앞으로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정례 브리핑에서 어제 몽골에서 개최된 국제회의 때 일본 정부 당국자가 북한 측과 접촉해 기본 입장을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스가 장관은 그러나 북한 측의 반응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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