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에티오피아에 에리트레아 대사관 20년 만에 재개관

2018.07.16 오후 07:44
20년의 앙숙 관계를 뒤로하고 최근 종전 선언을 한 에티오피아와 에리트레아가 외교 정상화 조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에티오피아 총리실은 에리트레아가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양국 지도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대사관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두 나라 정상은 재단장한 대사관에서 에리트레아 국기를 함께 올리고 건물을 둘러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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