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남수단 소형 여객기 추락..."21명 사망·3명 생존"

2018.09.09 오후 11:19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소형 여객기가 추락해 수십 명이 사망했습니다.

이 여객기는 현지 시각 9일 오전 남수단 수도 주바를 떠나 북서부 도시 '이롤'에 착륙하기 직전 호수로 추락했습니다.

AP통신은 탑승자 가운데 21명이 숨지고 3명이 구조됐다고 이 지역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여객기는 짙은 안갯속에서 착륙하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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