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 별세...향년 61세

2018.09.21 오후 03:09
베트남 권력서열 2위인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이 오늘 오전, 병환으로 향년 61세로 별세했습니다.

베트남 북부 닌빈 성 출신인 꽝 주석은 1975년 공안부 말단에서 출발해 국가안전총국 부국장, 정치국원 등을 거쳐 2011년 공안부 장관에 임명됐습니다.

이후, 공직 생활을 시작한 지 41년 만인 지난 2016년 국가주석 자리에 오르면서 입지전적 인물로 평가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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