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탄자니아 여객선 침몰 이틀 만에 1명 구조

2018.09.22 오후 09:24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여객선 전복 사고가 난 지 이틀 만에 생존자가 나왔습니다.

주요 외신들은 침몰한 여객선의 엔진 근처에서 남성 1명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전했습니다.

이 남성이 침몰한 배 안에서 어떻게 생존했는지, 또 현재 상태는 어떤지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앞서 현지 시간으로 지난 20일, 탄자니아 빅토리아 호수에서 여객선이 침몰해 적어도 180여 명이 숨졌습니다.

김웅래[woongr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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