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0km 강풍' 토네이도, 캐나다 수도 강타

2018.09.23 오후 10:47
현지 시간으로 21일 저녁, 최고 시속 200km의 강풍을 동반한 토네이도가 캐나다 수도 오타와 인근 지역을 강타해 주민 수십 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또, 주택 수십 채가 부서졌고, 주민 20만 명이 정전으로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AFP 통신은 매년 6월과 7월쯤 캐나다 중부에 수십 개의 토네이도가 상륙하지만, 이번 같은 규모는 드물다고 전했습니다.

김웅래 [woongr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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