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中 외교부 "일본은 침략 역사 반성해야"

2018.10.17 오후 04:48
중국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신사에 공물을 보낸 데 대해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일본의 잘못된 행동에 결연히 반대한다"면서 "일본은 침략 역사를 반성하고 이웃 국가와 국제사회에 신뢰를 주는 행동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베 총리의 이달 말 중국 방문을 앞두고 벌어진 이번 사태가 양국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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