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서머타임 4일 해제...한국과의 시차 1시간 늘어

2018.11.01 오전 09:30
미국의 일광절약 시간제, '서머타임'이 현지 시각 4일 새벽 2시에 해제됩니다.

이에 따라 새벽 2시가 새벽 1시로 조정되면서 낮 시간이 한 시간 줄어들게 됩니다.

우리나라와의 시차는 미국 동부가 13시간에서 14시간으로, 서부는 16시간에서 17시간으로 각각 늘어나게 됩니다.

내년 3월 10일에는 새벽 2시가 새벽 3시로 조정되면서 일광절약 시간제가 다시 시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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