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미·중 정상 간 통화 소식에 무역 전쟁 우려가 완화되며 상승했습니다.
뉴욕증권시장에서 다우지수는 어제보다 1.06% 상승한 2만5천380.74에 거래를 마쳤고, S&P500 지수도 1.06% 오른 2천740.37에 마감됐습니다.
나스닥 지수도 1.75% 상승한 7천434.06에 장을 마쳤습니다.
오늘 뉴욕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시진핑 주석과 무역 등 다양한 주제로 매우 좋은 대화를 나눴다"고 밝히자 투자심리가 살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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