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럽증시, 북미 회담 결렬에 '출렁'...FTSE 100지수 0.46%↓

2019.03.01 오전 03:29
유럽 주요국 증시는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이 성과 없이 끝나자 실망감을 반영했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6% 하락한 7,074.73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프랑스와 독일 증시도 북미 정상회담 결렬 소식에 하락세를 보이다 장 종료 직전에야 소폭 상승했습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29%,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25%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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