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은 내일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과 관련해 회담의 전제조건은 없다면서도 협상이 잘되지 않으며 중국에 추가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커들로 위원장은 현지 시간 27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미중 회담을 앞두고 양국 간에 구체적 합의가 이뤄진 것은 없다고 말하면서 이같이 전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어 시 주석이 이번 협상에 관심이 없었다면 회담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압박했습니다.
커들로 위원장은 또 미국은 중국에 대해 여전히 지식재산권에 관한 구조적 변화와 합의 이행 장치를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커들러 위원장은 시진핑 주석이 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중국의 통신장비 제조업체 화웨이에 대한 미국의 제재 해제를 요구할 것이라는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대해서는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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