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하원의 탄핵안 가결에 대해 미국인 52%가 찬성하고 43%는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의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여론조사기관 모닝컨설트가 하원 탄핵 가결 이후인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천4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이 같이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5%는 의견이 없다고 답했다고 전했습니다.
미 상원의 탄핵심판은 내년 1월 시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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