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면서 중소기업들의 90% 이상이 재가동을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 황리빈 대변인은 오늘 양회 개막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체 중소기업의 91%가 코로나19 충격에서 벗어나 다시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리빈 대변인은 또 중국 내 제조업과 건설업 분야 중소기업들의 재가동률이 93%로 비교적 높았지만, 호텔과 외식 서비스업은 87%로 상대적으로 저조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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