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증시, 트럼프 미중 무역합의 거론 안 하면서 낙폭 만회

2020.05.30 오전 06:17
뉴욕증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단계 미중 무역합의를 철회하겠다는 뜻을 밝히지 않은데 힘입어 장 초반의 낙폭을 만회하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각 29일 다우 지수는 장중 한때 3백 포인트 이상 밀리기도 했으나 17.53포인트, 0.07% 떨어진 25,383.11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4.58포인트, 0.48% 오른 3,044.31을 기록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0.88포인트, 1.29% 상승한 9,489.87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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