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코로나19 2차 유행 가능성을 주시하는 가운데 혼조를 나타냈습니다.
현지시간 18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51포인트 즉 0.15% 하락한 26,080.1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85포인트 즉 0.06% 오른 3,115.3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2.52포인트 즉 0.33% 상승한 9,943.05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시장은 코로나19 재확산 소식 등을 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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