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록그룹 '롤링스톤스'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선거 운동에 자신들의 노래를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AP통신은 롤링스톤스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허가 없이 자신들의 노래를 사용할 경우 저작권 위반으로 소송을 걸 것이란 입장을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롤링스톤스가 1969년에 발표한 'Yon Cant' Always Get What You Want'를 유세장에서 즐겨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오클라호마 털사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도 이 노래가 사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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