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요 매체들도 삼성 이건희 회장의 별세 소식을 신속하게 주요 뉴스로 전하고 있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이건희 삼성 회장이 오늘 서울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다고 속보로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이건희 회장이 지난 2014년부터 심장병으로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최대의 인터넷 포털인 바이두에서도 이 회장의 별세 소식이 알려진 직후 실시간 주요뉴스의 두 번째로 올라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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