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미얀마 치안 당국이 시위대를 향해 발포함으로써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한 것을 비난하면서 폭력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보도관 명의 담화를 통해 일본 정부는 미얀마 치안 당국의 발포로 복수의 민간인이 죽거나 다친 것을 강력히 비난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또 평화적인 시위에 대해 총을 사용한 것은 용납될 수 없다면서, 민간인에 대한 폭력을 즉각 중단하라고 미얀마 치안 당국에 강력히 요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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