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바이든 美 대통령 첫 비공식 대표단 타이완 방문

2021.04.14 오후 07:10
최근 타이완에 대한 중국의 무력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비공식 대표단이 오늘(14일) 타이완을 방문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크리스 도드 전 상원 의원과 국무부 부장관을 지낸 리처드 아미티지, 제임스 스타인버그 등 대표단 3명이 오늘 (14일) 타이완에 도착해 3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고 보도했습니다.

연합보를 비롯한 타이완 언론들은 미국 대표단이 차이 총통은 물론 타이완의 국가안보와 외교,국방 분야의 고위 관계자들을 만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중국 국무원 타이완 판공실은 미국이 어떤 형식으로든 타이완과 정부 차원에서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샤오광 타이완 판공실 대변인은 특히 타이완에 대해서, 미국에 의지해 독립을 도모하고 무력까지 사용하려는 것은 '독이 든 술로 갈증을 푸는 것'이고 타이완을 재앙으로 몰아넣을 것이라며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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