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1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첫 회담에서 최근 잇따르는 해킹 공격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이 미러 정상회담에서, 러시아에 있는 '랜섬웨어 범죄자들'을 관리하는 러시아 정부의 역할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책임 있는 국가들이 랜섬웨어 네트워크에 대해 단호한 조치를 할 필요가 있다고 계속해서 말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백악관의 이 같은 언급은 세계 최대 정육업체 중 하나인 JBS가 최근 러시아 해킹 그룹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직후 나온 것입니다.
박경석 [ks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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