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기시다 후미오 집권 자민당 총재가 새 총리로 선출된 오늘 도쿄 증시는 6거래일째 하락했습니다.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26 포인트, 1.13% 내린 28,444.89로 마감했습니다.
이 지수가 6거래일 연속 떨어진 것은 지난해 7월 이후 약 1년 2개월 만입니다.
스가 전 총리의 사퇴 표명 이후 상승세로 돌아섰던 닛케이225는 지난달 14일 일본 경제 버블기인 1990년 8월 1일 이후 31년 1개월 만의 최고치인 30,670까지 급등했습니다.
그러나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기시다가 당선될 조짐이 강해지면서 일본 주식시장은 동력을 잃은 모습을 보였고, 기시다가 총재로 선출된 지난달 29일에는 닛케이225가 2% 이상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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