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인도에서 야생 코끼리 2마리 열차에 치여

2021.12.02 오후 01:07
인도 북동부 아삼주 모리가온에서 야생 코끼리 2마리가 열차가 치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인도 아삼주에는 5천여 마리의 야생 아시아 코끼리가 살고 있고, 인도의 벼 수확 철인 이맘때면 사람들이 사는 마을까지 내려오기도 합니다.

이 지역에서는 과거에도 열차가 야생 코끼리 수십 마리를 치어 죽여 열차 운행 속도가 제한된 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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