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약사 노바백스는 현지시각 22일 자사가 개발한 백신이 오미크론에 면역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노바백스는 "백신 2회 접종 시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면역 반응을 생성했고 부스터 샷을 맞았을 경우 면역 반응은 더욱 높아졌다"며 "오미크론 전용 백신 개발 연구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화이자와 모더나 등 다른 제약사도 자사의 코로나 백신이 오미크론에 면역 반응을 일으켰고 부스터 샷이 면역력을 더 높였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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