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이가 출현한 뒤 전 세계에서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이 5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오미크론 발견 후 전 세계 확진자가 1억3천만 명에 이르고 오미크론의 중증도가 심하지 않다 해도 50만 명이나 사망했다며 이는 엄청난 비극이라고 밝혔습니다.
마리아 밴 커코브 WHO 기술팀장은 실제 확진자는 더 많을 것으로 본다며, 최근 몇 주 동안 사망자 수가 계속 늘고 있어 매우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2020년 초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후 전 세계 누적 사망자는 577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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