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집권 자민당의 당 대회에서 자위대의 명기를 골자로 한 헌법 개정 추진 의지를 밝혔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도쿄에서 열린 당 대회에서 자민당이 추진해온 헌법의 4개 항목 개정에 힘쓰자고 말했습니다.
자민당은 아베 신조 총리 때부터 헌법 9조에 자위대의 존재를 명시적으로 표시하고 긴급 사태 조항을 추가하는 등의 방향으로 개헌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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