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오는 9월부터 개량된 코로나19 백신으로 추가 접종을 시작할 전망이라고 뉴욕타임스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 신문은 백신 제조회사인 화이자와 모더나가 9월 초에는 성능이 좋아진 새 백신의 공급이 가능하다고 약속했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또 새로운 백신이 현재 코로나19 유행을 이끌고 있는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인 BA.5에 대한 예방 효과가 기존 백신보다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 개량형 백신은 성인은 물론 어린이도 추가 접종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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