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스라엘에서 또 총격..."범인은 13살 소년"

2023.01.28 오후 08:42
이스라엘 동예루살렘에서 또다시 총격 사건이 일어나 2명이 다쳤습니다.

이스라엘 경찰은 현지 시각 28일 오전, 동예루살렘 실완 팔레스타인 지구에서 13살 소년이 총을 쏴 2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친 사람은 40대와 20대 남성인데, 이 가운데 1명은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총격 사건은 동예루살렘 북부 네베 야코브의 유대인 회당에서 괴한이 총을 난사해 7명이 사망한 지 하루도 안 돼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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