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산유국들의 대규모 추가 감산 결정에 국제유가가 6% 이상 급등하며 1년 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현지시간 3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는 1배럴에 4달러 75센트, 6.28% 오른 80달러 42센트에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4월 12일 이후 최대 상승률입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1배럴에 5달러 4센트, 6.31% 상승한 84달러 93센트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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