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업체 넷플릭스가 미국에서 계정 공유를 차단하자 신규 가입자 수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스트리밍업계 분석업체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넷플릭스가 계정 공유 금지 방침을 공지한 지난달 23일 이후 나흘 간 신규 가입자 수가 지난 4년 반 사이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기간 하루 평균 가입자 수는 7만3천 명으로 이전 60일 간 일평균보다 두 배 수준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는 지난 2020년 3∼4월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록다운 정책이 시행돼 스트리밍 시청자 수가 늘었을 때보다 더 큰 폭의 증가세라고 업체는 설명했습니다.
계정 공유 차단 이후 구독을 아예 끊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신규 가입 대비 취소 비율은 이전 60일 간 수치보다 25% 증가하는 데 그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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