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얀마 접경 中 윈난성에 포탄 떨어져...5명 부상

2024.01.04 오후 03:19
내전이 격화되고 있는 미얀마 북부와 접한 중국 윈난성에 포탄이 떨어져 5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어제(3일) 오후 2시쯤 윈난성 전캉현의 아파트 단지 부근에 포탄이 날아들어 5명이 다치고 건물이 파손됐다고 전했습니다.

미얀마 북부에서는 반군 세력 '형제 동맹'이 지난해 10월 정부군에 대한 공격에 나서면서 내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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