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자국군의 인질 구출 성공을 계기로 다시 한 번 전쟁 지속 의지를 다졌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시간 8일 인질 구출 발표 직후 성명을 통해 작전에 참여한 이스라엘군 장병들을 치하했습니다.
네타냐후는 "이스라엘이 테러에 굴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증명했고, 인질 구출을 위해 한계를 두지 않는 창의적이고 용감한 행동을 감행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우리는 미래에도 이와 같은 일을 계속할 것"이라며 "모든 인질을 구출하는 임무를 마칠 때까지 느슨해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