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네타냐후 "모든 인질 구출할 때까지 계속 간다"

2024.06.09 오전 01:19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자국군의 인질 구출 성공을 계기로 다시 한 번 전쟁 지속 의지를 다졌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시간 8일 인질 구출 발표 직후 성명을 통해 작전에 참여한 이스라엘군 장병들을 치하했습니다.

네타냐후는 "이스라엘이 테러에 굴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증명했고, 인질 구출을 위해 한계를 두지 않는 창의적이고 용감한 행동을 감행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우리는 미래에도 이와 같은 일을 계속할 것"이라며 "모든 인질을 구출하는 임무를 마칠 때까지 느슨해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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