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브라질 대법원 "대마 개인 소지, 범죄 아니다"...소량 허용하나

2024.06.27 오전 01:20
브라질 연방대법원이 개인적 용도로 대마를 소지하는 것에 대해 처벌할 수 없다고 결론지었습니다.

브라질 대법원은 현지시간 25일 전원합의체 대법관 11명 가운데 8명이 대마 개인 소지를 범죄로 규정하지 않기로 하는 데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개인용으로 대마를 보관하거나 몸에 지니고 있는 사람들은 브라질에서 처벌받지 않을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